
2026.02.22에 사이클(주간 투여 루틴)을 시작했고, 지난 수요일에 첫 번째 마운자로 펜(주사)을 맞은 뒤 이번 주 수요일에 두 번째 펜을 맞을 예정이었는데 여행 중 마운자로를 챙기지 못해 투여를 놓친 상황이죠.
이럴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바로 이겁니다.
- “그냥 한 주 스킵하고 다음 수요일에 맞아야 하나요?”
- “월요일에라도 맞을 수 있나요?”
결론부터 말하면, ‘며칠이 지났는지(=96시간 규칙)’로 판단합니다. 이 규칙은 제조사 안내와 공식 라벨(설명서)에 동일하게 들어가 있어요.
1) 핵심 결론: “96시간(4일) 이내면 맞고, 넘으면 스킵” + “3일 간격” 규칙
마운자로(티르제파타이드)는 주 1회 맞는 약이고, 놓친 경우의 원칙이 명확합니다.
✅ 놓친 지 4일(96시간) 이내
- 생각난 즉시 1회 투여 가능
- 그 다음에는 기존의 주 1회 루틴으로 복귀
✅ 놓친 지 4일(96시간) 초과
- 놓친 회차는 건너뛰고
- **원래 맞던 요일(예: 다음 수요일)**에 다시 투여
⚠️ 추가로 꼭 지켜야 할 안전 규칙
- 서로 2번을 3일(72시간) 이내 간격으로 맞지 않기
(즉, 투여 요일을 바꾸고 싶어도 이 간격은 유지해야 합니다.)
2) “월요일에 맞아도 될까요?”를 날짜로 풀어보는 실전 판단법
질문 상황을 “달력 사고”로 정리하면 판단이 쉬워요.
- 1회차: 지난 수요일에 투여 (예: 2026-02-18)
- 2회차: 이번 수요일에 투여 예정 (예: 2026-02-25)
- 그런데 여행 때문에 이번 수요일에 못 맞음
- 월요일에 맞을까? vs 다음 수요일에 맞을까?
여기서 포인트는 “월요일”이 ‘놓친 수요일’로부터 며칠 뒤인지입니다.
✅ 케이스 A: “놓친 수요일 → 월요일”이 4일(96시간) 이내
- 예: 수요일 밤에 놓치고 일요일/월요일 초반에 바로 가능할 때
→ 월요일 투여 가능(단, 다음 투여와 3일 간격 준수)
❌ 케이스 B: “놓친 수요일 → 다음 월요일”이 5일 이상(96시간 초과)
- 흔히 말하는 “다음 주 월요일”은 보통 5일 뒤가 됩니다.
→ 이 경우는 월요일에 맞지 말고, **다음 정규 투여일(수요일)**에 맞는 쪽이 원칙입니다.
📌 정리:
월요일이 ‘놓친 수요일’ 이후 96시간을 넘겼다면 → 스킵하고 다음 수요일.
반대로 96시간 안쪽이라면 → 월요일 가능(다만 72시간 간격 규칙 지키기).
3) 실제 사례로 보는 “여행 중 마운자로 펜 깜빡” 리커버리 루틴
체감상 가장 흔한 상황을 그대로 재현해볼게요.
사례 1) “출장 중 냉장 보관 때문에 아예 안 가져감”
- 수요일이 원래 주사일인데, 출장 가방에 펜을 두고 출발
- 돌아와 보니 토요일 밤
- “지금 맞을까?” 고민
✅ 토요일 밤이 수요일로부터 96시간(4일) 이내면
→ 지금 1회 투여하고 기존 루틴 복귀 가능
❌ 이미 96시간을 넘겼다면
→ 이번 회차는 스킵, 다음 정규일에 투여
사례 2) “월요일에 맞고 싶지만 다음 수요일이 너무 가까움”
- 놓친 걸 깨닫고 월요일에 맞고 싶은데
- 다음 정규 투여일이 수요일이라 간격이 2일밖에 안 됨
→ 이때는 ‘3일(72시간) 이내 2회 투여 금지’ 규칙에 걸릴 수 있어요.
그래서 월요일 투여가 가능한지는 “96시간”뿐 아니라 다음 주사일까지 3일 이상 남았는지도 같이 봐야 합니다.
4) 검색량 높은 핵심 키워드로 정리: “마운자로 놓쳤을 때 / 마운자로 투여 요일 변경 / 마운자로 펜”
사람들이 실제로 많이 찾는 표현으로 결론을 다시 요약하면:
- 마운자로 주사 놓쳤을 때:
4일(96시간) 이내면 즉시 투여, 넘으면 스킵 후 정규일 - 마운자로 투여 요일 변경:
바꿀 수는 있지만 연속 투여 간격 3일(72시간) 이상은 필수 - 마운자로 펜 2번 연속으로 맞아도 되나:
“따라 맞기(2회 연속)”는 금지, 3일 이내 2회 금지
5) FAQ (가장 많이 묻는 질문 8가지)
Q1. 마운자로 1회 놓치면 효과 많이 떨어지나요?
대개 1회 누락만으로 “완전히 무너진다” 수준은 아닌 경우가 많지만, 식욕 조절 체감이 흔들릴 수는 있어요. 여러 주 연속 누락이면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 처방 의료진과 상의가 안전합니다.
Q2. “월요일에 맞고, 수요일에도 맞으면” 안 되나요?
권장되지 않습니다. 공식 안내에 3일 이내 2회 투여 금지가 들어가 있습니다.
Q3. “한 주 스킵”해도 되나요?
원칙상 96시간 초과면 스킵 후 정규일 복귀가 가이드입니다.
다만 몇 주를 쉬었는지, 부작용이 심했는지에 따라 재시작 전략이 달라질 수 있어요.
Q4. 여행 중에는 마운자로를 어떻게 챙겨야 하나요?
- 주사 요일 기준으로 여행 동선 설계
- 캘린더/알람 2중 설정(“마운자로 데이”)
이건 제조사도 “리마인더 설정”을 권합니다.
Q5. 투여 요일을 아예 바꾸고 싶은데요?
가능은 하지만 이전 투여와 다음 투여 사이 72시간 이상은 지켜야 합니다.
Q6. 놓친 뒤 다시 맞을 때 부작용이 더 심해질 수도 있나요?
개인차가 있어요. 특히 여러 번(여러 주) 건너뛴 후 원래 용량으로 바로 돌아가면 불편감이 커질 수 있어 전문의/처방자와 상의가 권장됩니다.
Q7. 놓친 주에 “두 배 용량”으로 보충하면?
금지입니다. **보충 투여(더블 도즈)**는 위험할 수 있어요.
Q8. 제 상황(수요일 루틴, 이번 주 놓침)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?
판단 체크리스트 3줄로 끝낼게요.
- 놓친 수요일로부터 지금이 96시간 이내인가?
- 지금 맞으면 다음 정규 투여일까지 72시간 이상 남는가?
- 위 둘 중 하나라도 “아니오”면 → 스킵하고 다음 수요일에 재개
(중요) 안전 메모
마운자로는 당뇨/비만 치료에 쓰이는 처방 주사라서, 임의로 일정 변경을 반복하거나 몇 주 이상 공백이 생긴 경우에는 개인 상태(동반약, 위장 부작용, 혈당 등)에 따라 대응이 달라질 수 있어요. 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, 불안하면 처방한 의료진/약사에게 “마지막 투여 날짜·원래 투여 요일·현재 날짜”를 말하고 안내를 받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.

